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가 지난 6일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에 관한 통일정세 해설자료를 김경옥 협의회장이 발표하고 위원들의 의견수렴과 올해 사업평가 및 2024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김경옥 협의회장은 “국제적인 협력강화를 통해 북한인권 개선 방안 강구와 비정치분야에서 북한과의 동질감 회복, 현황분석과 예측전망 등 이번 회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간접경험을 주변의 지역주민들에게 나누고 통일에 대한 국가의 정책추진 방향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