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일까지 1일 최대 30㎝가 넘는 폭설이 내린 염산면에서 주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제설작업은 행정차량 1대와(염수살포) 제설봉사단에서 운영하는 트랙터 제설기 6대를 투입해 주민통행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추진했다.
또 지역 건설업체인 대운건설이 굴삭기 1대를 지원해 염산농협 및 상가주변 인도와 도로에 쌓인 눈을 제거하는 등 잔설제거에 나섰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폭설에 대비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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