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모아 기부로 따뜻한 마음 전달 법성포초(교장 유광이)가 지난 12월2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68만원을 법성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이웃돕기에 동참하겠다며 법성면사무소를 직접 찾아 전달했다. 유광이 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