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도의원, 제15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박원종 도의원, 제15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 영광21
  • 승인 2024.01.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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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영예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21일 제15회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에서 그동안의 활동들을 인정받아 우수상과 함께 22일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 강화와 주민 신뢰 기반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박원종 의원은 평소 현장을 돌며 발로 뛰는 의원으로서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청년세대들의 육아와 출산 관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실내놀이공간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조사와 주민들의 요구에 전라남도 아이들의 안정적인 놀이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공공놀이시설의 필요성을 주장한 5분 발언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고 타지역 놀이시설들을 확인하러 다니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수상 또한 <전라남도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남의 어린이들이 어느 지역이든 놀이시설 유무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 인프라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종 의원은 “육아 인프라는 주민들이 직접 느끼기에 미흡한 상황으로 실내놀이시설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당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정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원종 의원은 도의원이자 도민으로서 전남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지역 내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현안 해결에도 발로 뛰며 대응하는 등 전라남도의회 제4대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