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 영광군 특성항목
■ 2023년 영광군 사회조사 지표 ② - 영광군 특성항목
  • 영광21
  • 승인 2024.01.19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집 중 1집 반려동물과 생활 … 재테크 않는 군민 55%
청년육성 정책 ‘일자리 확충·취업지원’ 으뜸 … 농업정책 1위 ‘농어민 공익수당’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추진 정책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정책 방안으로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36.2%로 가장 높았고, ‘농축수산 분야’(16.7%), ‘관광산업 활성화’(14.0%)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36.2%)의 응답 비율은 2021년(35.8%) 대비 0.4%p 증가, ‘농축수산 분야’(16.7%)의 응답 비율은 2021년(13.8%) 대비 2.9%p 증가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우선 추진정책으로 동부권은 ‘농축 수산 분야’에서 27.2%로 가장 높게 응답했고 영광읍권, 북부권, 남부권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각각 42.6%, 31.1%, 35.5%로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청년 지원정책
청년 육성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할 정책으로 ‘일자리 확충 및 취업지원’이 71.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거지원’(12.8%), ‘청년참여·소통 활성화’(7.0%)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일자리 확충 및 취업지원’에 대한 응답 비율은 동부권(82.6%), 남부권(74.3%), 영광읍권(71.0%), 북부권(66.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 확충 및 취업지원’에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인 연령은 30~39세(76.5%)로 나타났다.
‘주거지원’에 대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영광읍권(16.0%), ‘청년참여·소통 활성화’에 대한 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북부권(13.0%)이었다.

청년 구직활동
지난 1년 동안 구직활동 여부에 대하여 ‘있다’의 응답 비율은 29.6%, ‘없다’는 70.4%로 나타났다.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군민 중 구직 기간이 ‘6개월 이하’라고 응답한 군민은 39.4%로 가장 높았고, ‘1년 미만’(29.3%), ‘2년 이상’(18.8%), ‘1년 ~ 2년 미만’(12.5%) 순으로 나타났다. 15~29세에서 ‘6개월 이하’(38.9%)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30~39세에서는 ‘2년 이상’(54.6%)의 응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직활동 경험이 있는 군민 중 구직 시 고려하는 요소에 ‘근로환경 및 후생복지’의 응답 비율은 53.6%로 가장 높았고, ‘연봉’(40.4%), ‘자신의 적성’(6.0%) 순으로 나타났다. 영광읍권에서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인 항목은 ‘연봉’(47.5%)으로 나타났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견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견해로 ‘필요하다’에 77.5%, ‘필요하지 않다’에 22.5%의 응답 비율을 보였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군민 중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응답 비율은 69.4%로 가장 높았고, ‘풍력 에너지’(21.3%), ‘수소 에너지’(9.1%) 순으로 나타났다. 
동부권에서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응답 비율은 85.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불필요한 이유로 ‘생태계 파괴’(49.7%)에서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농업정책의 체감
농업정책에 ‘관심있다’의 응답 비율은 39.9%, ‘보통이다’는 29.2%, ‘관심없다’는 30.9%로 나타났다. 
농업정책 관심도에 ‘관심있다’의 응답 비율은 60~69세에서 50.0%로 가장 높았고, 50~59세(46.7%), 40~49세(44.2%) 순으로 나타났다. ‘관심없다’의 응답 비율은 30~39세에서 4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농업정책에 매우 관심, 다소 관심있는 군민은 잘하고 있는 농업정책으로 ‘농어민공익수당’에 각각 40.6%, 28.4%로 가장 높은 응답 비율을 보였다. 
농업정책에 매우 관심 있는 군민은 잘하고 있는 농업정책으로 ‘농어민공익수당’(40.6%),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21.2%), ‘주요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12.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재테크 방법
재테크를 ‘하고 있다’에 응답한 군민은 44.4%, ‘하지 않는다’에 응답한 군민은 55.6%로 나타났다.
권역별 재테크를 ‘하고 있다’에 응답 비율은 영광읍권(50.3%), 북부권(45.1%), 동부권(40.6%), 남부권(30.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재테크를 하고 있는 군민 중 주된 재테크 방식에 ‘저축’의 응답 비율이 53.6%로 가장 높았고, 2021년(48.5%) 대비 5.1%p 증가했다. 연령별 ‘저축’의 응답 비율은 70세 이상에서 63.1%로 가장 높았고, 15~29세(60.7%), 30~39세(58.1%), 60~69세(56.5%) 순으로 나타났다.
재테크를 하고 있는 군민 중 재테크 목적에 ‘노후 대책’의 응답 비율이 36.0%로 가장 높았고, 2021년(42.2%) 대비 6.2%p 감소했고 ‘사고와 질병 대비’의 응답 비율은 24.6%로 2021년(20.6%) 대비 4.0%p 증가했다. 

폐기물 처리에 대한 평가
폐기물 처리에 대해 ‘만족’의 응답 비율은 음식물 쓰레기(42.3%), 생활 쓰레기(36.9%),  재활용 쓰레기(3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만족’의 응답 비율은 생활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모두 2021년 대비 증가했다.
생활 쓰레기에 대한 불만족 이유는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59.7%), ‘보관하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12.2%), ‘깨끗이 처리하지 않아서’(10.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재활용 쓰레기에 대한 불만족 이유는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42.1%), ‘깨끗이 처리하지 않아서’(18.6%),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지 않아서’(15.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불만족 이유는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38.1%), ‘보관하는 장소가 마땅하지 않아서’(22.8%),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지 않아서’(21.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빨리 가져가지 않아서’의 응답 비율은 생활,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모두 2021년 대비 감소했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분리배출 방법에 ‘알고 있다’의 응답 비율은 59.8%, ‘보통이다’(27.7%), ‘모른다’(12.5%)로 나타남. 분리배출 방법을 ‘매우 잘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 중 분리배출이 잘 되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군민은 34.9%, ‘약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 중에서는 51.8%로 나타났다.
연령별 분리배출 방법에 ‘알고 있다’의 응답 비율은 40~49세에서 75.6%로 가장 높았고, 30~39세(74.2%), 60~69세(66.8%), 50~59세(64.2%) 순으로 나타났다.
분리배출 방법을 알고 있는 군민 중 분리배출 우선 개선 사항으로 ‘분리배출, 재활용에 관한 주민의식 개선’의 응답 비율이 52.4%, 6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두번째로 높은 응답 비율을 보인 항목은 ‘재활용품 선별장 확충 및 개선’으로 매우 잘 알고 있는 군민에서 23.2%, 약간 알고 있는 군민에서 23.7%로 나타났다.
분리배출 방법을 ‘약간 알고 있다’라고 응답한 군민 중 ‘분리배출, 재활용에 관한 주민의식 개선’의 응답 비율은 북부권에서 78.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영광군이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우전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은 ‘경제지원서비스’로 나타났다. ‘경제지원서비스’의 응답 비율은 19.5%로 전년(14.2%) 대비 5.3%p 증가했다. 
‘의료서비스’의 응답 비율은 18.3%로 전년(20.5%) 대비 2.2%p 감소했고, ‘생활지원서비스’의 응답 비율은 14.6%로 전년(13.4%) 대비 1.2%p 증가했다.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한 우선 추진 정책으로 남부권은 ‘생활지원서비스’의 응답 비율이 25.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경제지원서비스’(18.8%), ‘의료서비스’(18.3%)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경제지원서비스’와 ‘의료서비스’의 응답 비율은 동부권에서 각각 26.6%, 22.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타 지역 방문 경험 및 이유
지난 1년간 타 지역 방문 경험이 있는 군민은 76.8%, 타 지역 방문 경험이 없는 군민은 23.2%로 나타났다.
타 지역 방문 경험 있는 군민 중 자주 방문한 지역으로 ‘광주’의 응답 비율이 73.5%로 가장 높았고, ‘서울, 경기’(12.2%), ‘전남 내 시군’(7.3%) 순으로 나타났다.
타 지역 방문 이유 중 ‘의료시설 이용’의 응답 비율은 광주에서 44.0%로 가장 높았고, 전남 내 시군(39.4%), 서울, 경기(37.4%), 전북(24.4%) 순으로 나타났다.
타 지역 방문 경험이 없는 군민 중 방문하지 않은 이유로 ‘영광 내 해소 가능’의 응답 비율이 56.2%로 가장 높았고, 2021년(29.6%) 대비 26.6%p 증가했다. ‘갈 일이 없어서’의 응답 비율은 38.7%로 2021년(52.4%) 대비 13.7%p 감소했다.

지역관광 여건
지역관광 여건 중 ‘만족’의 응답 비율은 음식점의 맛과 질에서 34.6%로 가장 높았고, 음식점 시설 및 서비스(28.7%), 교통(27.9%), 볼거리, 체험 등 즐길거리(23.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관광 여건 중 ‘매우 만족’의 응답 비율은 음식점 시설 및 서비스(7.4%)에서 2021년(6.0%) 대비 1.4%p, 음식점 맛과 질(8.3%)에서 2021년(6.8%) 대비 1.5%p 증가했다.
지역관광 여건 중 ‘불만족’의 응답 비율은 교통에서 12.7%로 2021년(18.7%) 대비 6.0%p, 음식점 맛과 질(6.1%)에서 2021년(9.6%) 대비 3.5%p, 음식점 시설 및 서비스(10.1%)에서 2021년(11.5%) 대비 1.4%p 감소했다.
지역관광 여건 중 음식점 맛과 질의 ‘만족’의 응답 비율은 북부권에서 44.9%로 가장 높았고, 영광읍권(36.7%), 남부권(20.3%), 동부권(15.2%) 순으로 나타났다.
동부권은 지역관광 여건 중 교통의 ‘만족’의 응답 비율은 25.9%로 나타났고 지역관광 여건에 대한 모든 항목에서 북부권의 ‘만족’ 응답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려동물 현황 및 인식
반려동물 유무에 대하여 ‘키운다’의 응답 비율은 24.5%로 2021년(20.2%) 대비 4.3%p 증가했다. 세대 구성별 ‘키운다’의 응답 비율은 3세대 이상 가구에서 57.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 반려동물과 관련된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동물 유기’의 응답 비율은 24.7%로 가장 높았고, ‘길고양이로 인한 문제’(19.6%), ‘동물 학대’(17.8%)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동물 유기’의 응답 비율은 남부권에서 40.6%로 가장 높았고, 동부권(26.3%), 영광읍권(21.6%), 북부권(20.5%) 순으로 나타났다. ‘동물 유기’(24.7%)의 응답 비율은 2021년(22.1%) 대비 2.6%p 증가했다
반려동물과 공존을 위한 정책으로 ‘동물 소유자의 교육강화’의 응답 비율은 35.9%로 가장 높았고, ‘동물 소유자의 규제강화’(21.0%), ‘반려동물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교육’(13.6%) 순으로 나타났다. 
‘동물 소유자의 교육강화’(35.9%)의 응답 비율은 2021년(31.1%) 대비 4.8%p 증가했고, ‘동물 소유자의 규제강화’(21.0%)의 응답 비율은 2021년(30.2%) 대비 9.2%p 감소했다.

 

 

안전에 대한 인식
영광군의 안전에 대한 ‘만족’의 응답 비율은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등의 재해에서 42.2%로 가장 높았고, 여러 유형의 건축물 사고(39.8%),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 두려움(30.3%), 다양한 범죄에 대한 피해(30.0%) 순으로 나타났다.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등의 재해에서 ‘만족’의 응답 비율은 2021년(50.4%) 대비 8.2%p 감소, 여러 유형의 건축물 사고에서 ‘만족’의 응답 비율은 2021년(47.4%) 대비 7.6%p 감소했다.
영광군의 안전에 대한 ‘불만족’의 응답 비율은 밤늦게 걸어 다닐 경우 두려움에서 17.7%로 가장 높았고, 다양한 범죄에 대한 피해(12.2%), 지진, 화재, 홍수, 산사태 등의 재해(8.0%), 여러 유형의 건축물 사고(6.4%) 순으로 나타났다.

생활여건의 변화
영광군민의 생활여건 변화에 대해 ‘좋아짐’의 응답 비율은 교통여건에서 47.7%로 가장 높았고, 생활편의시설문제(31.0%), 환경여건(29.1%), 교육·문화 여건(27.1%), 지역경제(20.0%)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여건에 대해 ‘좋아짐’의 응답 비율은 29.1%로 2021년(14.4%) 대비 14.7%p 증가, ‘나빠짐’의 응답 비율은 6.4%로 2021년(54.9%) 대비 48.5%p 감소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나빠짐’의 응답 비율은 생활편의시설문제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2021년 대비 감소했다. 

 

 

공공질서 의식
공공질서 준수 여부 중 ‘잘 지킨다’의 응답 비율은 차례지키기에서 42.9%로 가장 높았고, 공공장소 금연(31.0%), 거리환경 유지(29.6%), 보행질서(24.7%), 운전자 교통질서(23.8%) 순으로 나타났다. ‘잘 지킨다’의 응답 비율은 차례지키기에서 2021년(33.6%) 대비 9.3%p, 거리환경 유지에서 2021년(25.8%) 대비 3.8%p, 공공장소 금연에서 2021년(28.9%) 대비 2.1%p 증가했다. 
공공질서 준수 여부 중 ‘지키지 않는다’의 응답 비율은 차례지키기에서 6.9%로 가장 낮았고, 보행질서(15.7%), 운전자 교통질서(17.1%)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이유로 ‘개인주의적 성향’의 응답 비율은 차례지키기(47.4%), 거리환경 유지(37.4%), 보행질서(31.9%), 운전자 교통질서(34.4%)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는 이유로 ‘경미한 처벌 규정’의 응답 비율은 운전자 교통질서에서 2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차례지키기 불이행 이유로 ‘개인주의적 성향’의 응답 비율은 2021년(56.6%) 대비 9.2%p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