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가 지난 1월24일 설연휴를 대비해 귀성객 등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광버스터미널, 매일시장, 영광터미널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영광군,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 7명이 참여해 ▶ 소화기, 자동확산소화기 설치 여부 확인 ▶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자동화재속보설비, 수신반 작동 상태 확인 ▶ 옥내 소화전 및 스프링클러 정상 작동 여부 확인 ▶ 피난 탈출구의 진입 및 피난통로 방해 물품 방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