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 이익 3억2,4000만원 … 출자 배당 5%
백수새마을금고(이사장 강소원)가 지난 2일 백수읍교회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강소원 이사장은 “2023년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도 회원 및 대의원님들의 도움과 협조로 성장 발전 및 3억2,4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자산건전성 1등급으로 결산했다”며 “출자 배당 5%를 의결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금융기관으로 거듭하고자 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상(1인) 및 이사장상(4인) 표창 수여와 함께 2023년 결산 보고서 승인의건, 2024년 예산년도 사업계획 예산(안) 새마을금고 정관일부 개정의 건, 대의원 선거규약 일부 개정의 건, 임원선거규역 제정의 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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