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김홍재)가 지난 16일 몽골 노매딕JC 이·취임식과 더불어 교류지원 사업중 하나로 ‘사랑의 동내의 전달식’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다.
영광JC와 자매교류중인 노매딕JC와 수흐바타르 구청에 방문해 수흐바타르 구청 임원진과 소통을 통해 영광군과 교류사업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대화를 나눴다. 
수흐바타르 관계자는 한국문화 및 체육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몽골 노매딕JC와 만남을 통한 각자의 우수사업 및 중점사업 등을 발표하며 향후 공동사업 등을 통해 국제우호증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김홍재 회장은 “몽골 노매딕JC와 국제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고 상호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따뜻한 결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청년회의소는 몽골 노매딕JC는 지난 2022년 9월 자매결연 조인식을 시작으로 매년 교류를 통해 상호우호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