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경식품(대표 이광문, 유영숙)이 지난 21일 영광군에 치즈스틱, 치즈핫도그 등 300만원 상당의 자체 생산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탁하며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경식품은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해 영광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치즈 핫도그 등을 생산하며 영광의 지역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지역아동시설에 치즈스틱을 전달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매월 1회 정기기부를 결심해 올해로 9년째 매월 사회복지시설에 치즈스틱, 치즈 핫도그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 “지역의 더 많은 기업이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드는 견인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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