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김경옥)가 지난 2월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강종만 군수, 강필구 의장과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보궐자문위원 위촉장 및 전남도지사 표창장 시상을 강종만 군수가 전수했으며 ‘남북관게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에 관한 통일정세 해설자료를 김경옥 협의회장이 발표하고 의견수렴과 올해 영광군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 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경옥 협의회장은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방안에 대한 설문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시각을 이해하고 수렴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한가지를 정하고 통일멘토로서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