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최종근)가 지난 3월29일 지역특화사업인 ‘반찬나눔사업(혼밥 뚝딱! 사랑의 반찬 배달)’에 참여해 관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로 사는 어르신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지원하는 ‘혼밥 뚝딱! 사랑의 반찬배달’ 사업은 대마면생활개선회에서 재료 준비 및 반찬을 만들어 영양상태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돕는다.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의 온기를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