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각지대 없애고 체감치안 강화 노력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가 지난 3월29일 군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위한 범죄예방ㆍ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전 기능의 경찰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화된 범죄예방ㆍ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능별 전략 및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또 범죄위험도 예측ㆍ분석시스템(Pre-CAS)을 활용해 치안 상황을 분석하고 각 기능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예방ㆍ대응책에도 초점을 뒀다.
박삼서 서장은 “범죄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감치안을 강화하는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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