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소방서가 2024년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에서‘2위’의 성과를 거뒀다.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화재·구조·구급 등 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매년 실시하며 화재진압, 구조전술, 구급전술, 화재조사, 최강소방관, 구급술기, 생활안전 등 7개 분야에서 985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구급분야는 1차 전문심장소생술과 2차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등 2가지의 종목으로 지휘자를 포함해 소방위 정광운, 소방장 박병덕, 임채준, 소방사 이유지, 김광일 등 5명의 팀원이 참여했다.
영광소방서는 1차 전문심장소생술 99점으로 1위, 2차 다수상사자는 91점으로 2위, 총합 190점으로 22개 관서중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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