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면(면장 김의용)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윤성)가 지난 4일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이웃 주민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출동한 가구는 노후화된 전기 배선과 전기함이 주택 내·외부에 노출돼 있어 추후 빗물로 인한 누전으로 화재 발생이 높은 상황이였다.
이날 염산면 복지기동대는 노후화된 전선과 전기함을 교체했으며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협조를 통해 주택 안전진단, 화재경보기 설치 등을 통해 주택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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