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 영농회장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이 지난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영농회장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전기통신금융 사기가 고도화로 실제 영광에서 조합원의 휴대폰 해킹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부고장과 결제 명세를 가장한 보이스 피싱이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를 예방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점 수신팀장이 강사로 나와 금감원 제공 동영상을 통해 전기통신 사기범죄 수법과 사례, 피해방지 요령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영광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예방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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