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청년센터가 개최한 제5회 영광청년 스크린 골프대회가 지난 13일 남녀 청년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프존파크 영광럭키점에서 개최됐다.
5회째를 맞은 이전 대회는 골프를 즐기는 지역 청년들의 교류와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돼 순위 경쟁을 떠나 청년들의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됐다.
대회는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남자부는 서은종 청년과 염현석 청년, 정운성·김기웅 청년이 선두 경쟁을 펼친 결과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서은종 청년이 최종 우승했다. 또 여자부는 허희진 청년이 우승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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