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100세 시대를 대비해 군남면 다목적센터에서 마을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웃음 체조교실을 진행한다.
웃음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웃음 체조는 치매 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순희 면장은 “웃음 체조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당부해 앞으로도 행복한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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