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길 최양순씨 표창·연극 공연도 선보여
이번 행사는 전남지역 21개 자활후견기관의 실무자, 회원,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자활대회는 전남지역 자활후견기관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자활의욕을 높여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영광자활후견기관에서는 60명의 자활회원이 참가했으며 우수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표창에 영광자활후견기관 영농사업단 장차길 반장과 복지간병사업단 최양순 반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기자랑 순서에서 복지간병사업단이 <뺑파전> 연극공연을 선보여 참여한 모든 이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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