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지난 4월24일 주요 도로변과 돌탑공원 일대에서 군남면 농촌지도자회(회장 황기선)와 함께 일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농촌지도자회 회원 20여명과 면직원 15명은 외간교부터 군남파출소 까지 주요 도로변과 돌탑공원 일대를 돌며 도로변 풀베기 작업 후 모습을 드러낸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황기선 회장은 “도로변과 돌탑공원 환경정화활동으로 ‘청정한 군남만들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등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순희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청정하고 살기 좋은 군남면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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