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면(면장 김의용)이 지난 4월24일 염산면 우리동네복지기동대,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염산파출소, 이웃주민들과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방문해 ‘꿈꾸는 공부방’을 선물했다.
이번에 복지기동대가 출동한 가구는 조부모님, 삼촌들과 함께 다섯식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협소한 주택에 아동의 공부방이 갖춰지지 않는 상황이였다.
이날 염산면 복지기동대는 넓은 주방에 가벽을 설치해 아동의 공부방을 마련했다.
또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의 협조를 통해 가스 감지기 설치·소화기 배부·가스안전점검 등 소방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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