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4월2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정책보험과 노후보장 및 재산보호를 위한 장기보장성 보험 등 손해보험 사업추진 우수사무소와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김남철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2연패 달성이라는 영예는 조합원 및 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들의 단합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며 “더욱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굴비골농협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자축연을 개최하고 포상금을 지급하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