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광군·고창군 아동복지시설에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영광군·고창군 아동복지시설 27곳소의 어린이 465명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전달한 물품들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해마다 나눔에 앞장서고 있는 한빛본부에 감사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올곧게 성장할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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