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산면(면장 김의용)이 세대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29일 ‘스마트폰 교실, 내손에 효자’를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염산면 역점시책·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4월(1기)부터 8월(5기)까지 총 1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배우고 싶은 60세 이상 염산면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기능을 선별해 ▶ 스마트폰 기기 조작법 ▶ 카메라 다루기 ▶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익히기 ▶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고령층 수강자 특성을 반영한 반복과 실습위주로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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