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서면(면장 임형표)이 지난 4월27일 군서초 운동장에서 500여명의 면민과 향우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3회 군서면민의 날을 개최했다.
군서면풍물패가 서막을 열며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며 군정발전에 기여한 군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에 군수 표창과 성지송학중 및 군서초 학생 등 5명에 대한 추진위원회 장학금도 전달됐다. 또 애향심을 바탕으로 군서면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가사리 거주 서춘진씨에게 영예의 면민의 상이 돌아갔다.
이어 제2부 행사는 초청가수 공연으로 흥을 돋고 고무신 멀리던지기, 버디퍼팅 게임, 리별 대항 노래자랑 등 게임으로 화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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