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의 생생함이 아삭아삭 살아납니다”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세계에는 김치의 맛과 우수성에 감탄하며 김치를 세계속의 음식으로 인정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김장이 시작되는 김장철.

요즘과 같은 김장철이면 김장을 담기 위한 갖가지 재료와 양념 준비에 주부들의 마음과 손길이 바쁘다. 그런데 덩달아 바쁜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김치냉장고와 에어콘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신용냉동(대표 전호영).

김장철을 맞아 이곳 저곳에서 밀려드는 주문으로 즐거운 신용냉동의 전호영 대표는 군서 만금리가 고향으로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10여년전 귀향해 조카가 먼저 운영하고 있던 냉동사업을 함께 하다 지난 1998년 위니아 대리점을 오픈해 위니아에어콘과 김치냉장고 딤채를 취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업용냉동·냉장고, 에어콘, 온풍기, 농·수산물 저온저장고, 중대형 냉동창고를 전문으로 제작·설치하고 있다.

에어콘이 많이 나가는 4~8월과 김장철인 11~1월이 성수기라는 전 대표는 “바쁜 시기에는 직원을 채용해 함께 대리점을 이끌어 가고 그 외에는 혼자서 매장을 지켜나가고 있다”며 “대리점 오픈 초기에는 홍보부족과 주민들의 인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요즘은 다른 시·군에 뒤지지 않는 판매실적을 보이며 안정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고 현황을 소개했다.

그는 또 “김치냉장고 딤채는 외부의 온도 변화와는 상관없이 김치의 보관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식품을 생생하게 보관하는 과학적 설계로 만들어졌다”며 “전문화된 과학적 설계로 김치의 생생함이 아삭아삭 살아나고 작은 부분들까지 고려한 딤채의 세심함은 편리함을 극대화시켜 김치냉장고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고 제품에 대한 우수성도 적극 홍보했다.

각종 바이러스성 질병퇴치는 물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김치냉장고를 과학의 영역까지 옮겨 놓았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딤채는 연구진들과 함께 업계 최초로 김치유산균 DNA를 분석해 전체 김치 유산균의 종을 규명하며 맛과 영양을 재창조하고 있다.

이처럼 딤채는 수많은 연구와 분석을 통해 좋은 김치유산균을 가장 많이, 가장 다양하게 활성화시켜 맛있고 영양 많은 건강김치로 숙성시켜주는 새로운 ULA(Upgrade Leuconostoc Activating) 숙성 알고리즘을 개발해 김치냉장고에 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곳에서 김치냉장고를 구입해 사용한다는 한 소비자는 “직장 일로 바빠 아무래도 가사에는 소홀한 편이지만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꼭 챙기는 것이 있다”며 “그것은 바로 김치이고 이런 김치의 맛과 영향을 높여주는 딤채를 사용한 후부터는 가족의 취향에 따라 좋은 김치를 사계절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김치냉장고 딤채를 극찬했다.

예전에는 김치가 빨리 익을까봐 기온이 어느 정도 내려간 후에야 김장을 했고 또 맛있는 김치맛을 유지하기 위해 꽁꽁 언 땅을 깊숙이 파 그 속에 김장 항아리를 묻었다. 하지만 요즘은 김치냉장고의 개발로 굳이 추운 날을 골라 김장을 할 필요가 없고 한번 담근 김치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입맛대로 선택해 먹을 수 있으니 과학의 발달이란 맛있는 먹거리 또한 풍족하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딤채의 맛있는 김치보관으로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주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위니아 에어콘으로 사람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신용냉동은 보다 앞선 기술력과 편리함으로 주민을 찾아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