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가 13일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교육계 관계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조미녀 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 및 회원, 영광초등학교장, 중앙초등학교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해 녹색어머니회 활동사항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박삼서 서장은 “앞으로도 경찰,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동참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기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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