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부터 10일까지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관심과 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공직자·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73명이 1:1 결연을 통해 생활실태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지원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