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은 수확기가 가까워지면 하위엽과 잎의 끝부터 마르기 시작하는데 1/2~2/3 정도 말랐을 때 수확해야 한다. 날씨가 좋은 날 상처가 나지 않도록 캐어서 밭에서 2~3일간 말리는 것이 좋다. 양파는 도복이 시작될 때에는 하루에 10a당 약 200kg씩 수량이 증가하며 도복 후에도 지상부가 완전히 고사될 때까지 구의 비대가 계속되므로 도복이 진행될수록 수확량은 많아진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