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설치로 눈·빗길 안전사고 방지 효과 톡톡 기대

전라남도의회 장은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영광읍 학정리 골남부마을 눈·빗길 사고 다발구간에 가드레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오랜 기간 염원해온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장은영 의원은 학정리 주민숙원사업인 가드레일을 설치하기 위해 그동안 끈질긴 관심을 가지고 긴 기간 예산을 투입하는 노력을 발휘해 2022년과 23년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투입해 위험 전구간에 가드레일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지역은 그동안 농번기나 눈·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경운기나 농기구, 화물차 등이 길을 지날 때 바퀴가 농로에 빠지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많아 주민들의 가드레일 설치 요구에도 진행되지 못했다.
장은영 의원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 학정리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민원현장을 찾아 가드레일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시키는 등 실제 가드레일이 설치되기까지 큰 역할을 해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학정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장 의원은 “학정리 지역주민들이 드디어 위험하지 않고 안전한 도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의 크나큰 사업들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작은 현안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하고 적극 노력한 결과 그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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