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굴비거리 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법성포굴비거리 음식점 영업주 간담회
  • 영광21
  • 승인 2024.0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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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제 앞두고 굴비거리 활성화 방안 모색

2024년 법성포단오제를 앞두고 지난 20일 영광군이 법성커뮤니티센터에서 법성포굴비거리 음식점 영업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성포 외식업회장 등 영업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친절교육, 식중독 예방교육 및 위생등급제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2024년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영업주들과 법성포굴비거리 활성화 방안에 논의했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사업은 전라남도가 시군에 조성해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음식점 영업주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법성포굴비거리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