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 내외부의 병든 잔재물을 철저히 제거해 병원체 밀도를 낮추고 병 발생 전이라도 예방 차원에서 방제약을 뿌리는게 좋다. 비오기 전·후 성분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살포하며 과수원 주변 기주식물(아까시나무, 호두나무 등)들을 제거해야 한다. 병든 과실은 빨리 따내고 소각 처분하고 지나친 질소비료 시용 피하고 배수를 철저히 하며 수세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