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본부가 28일 영광군새마을부녀회에 아나바다 운동 나눔물품을 기증했다.
한빛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보호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개월간 아나바다 운동을 펼쳤으며 본부 직원과 가족 619명이 참여해 6,220점의 물품을 접수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접수 물품과 판매 수익금은 영광군새마을부녀회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며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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