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생활개선회(회장 곽혜영)가 지난 24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서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마을 방문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 40곳의 청소와 주변 잡초도 제거했다.
곽혜영 생활개선회장은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주민들께서 기분 좋게 이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승강장 청소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군서면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군서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