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 출신 남궁엽 향우 재테크 도서 출판

법성 출신인 향우 남궁엽(30)씨가 사회 초년생을 위한 금융 재테크 도서인 <지금부터 돈과 친해져 보겠습니다>를 출판했다.
법성면 출신으로 남궁수원씨와 조순자씨의 1남2녀 중 셋째인 남궁엽씨는 영광중앙초(2007년 졸업), 해룡중(2010년), 해룡고(2013년)를 거쳐 경희대 경영학과를 나와 현재 경희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공부를 병행하며 7년차 직장인이자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다양한 재테크 노하우를 블러그에서 전하고 있다. 26살 젊은 나이에 금융공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함과 동시에 재테크에 몰입해 자산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엽 향우는 “사회 초년생과 재테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바지지 않고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행으로 부자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책은 예·적금 관리부터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까지 사회 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투자의 다양한 영역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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