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영농철 맞아 현장행정서 구슬땀
군서면, 영농철 맞아 현장행정서 구슬땀
  • 영광21
  • 승인 2024.06.0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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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임형표)이 지난 5월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가 한창인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농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날 방문은 모내기와 보리 수확 등 영농 현장 곳곳을 순회하면서 미리 준비한 시원한 음료수를 직접 전달해 조금이나마 더위를 잊도록 하며 농민들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장에서 만난 한 농민은 “농업 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경청하고 격려해 주셔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가 해소된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형표 면장은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 면민들과 정담을 나누고 주민 숙원사업은 물론 지역농업 발전방안 등도 함께 고민하는 소통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