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청년 지원 강화”
영광군청년센터(센터장 박성문)가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강사 4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
2024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특성과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청년들의 발전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각 과별로 4회씩 총 2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광군청년센터는 이번 강사 모집을 통해 강사 지원 신청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강사 인력 시스템을 구축해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과정은 ▶ 스트레스 파괴학과 ▶ 우리 연애나할과 ▶ 돈 좀 모아볼과 ▶ 말 좀 해볼과 ▶ 작심삼일 부셔볼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년센터 누리집(http://ygyoungman.or.kr)을 방문하거나 전화(☎ 351-2112)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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