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남면(면장 박순희)이 농번기철을 맞아 보리수확 및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을 격려하는 등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내기 면적은 621㏊로 전체 1,242㏊ 대비 50%를 완료했다. 또 보리수확은 38㏊로 전체 127㏊의 30%가 완료왜 오는 25일 전후로 봄철 영농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박순희 면장은 “농민들의 소중한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해 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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