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보건소가 법성포단오제 기간 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건강증진관에는 2,000여명이 참여해 ▶ 금연·구강 체험 ▶ 혈압측정 및 결과상담 ▶치매 조기검진 ▶ 스트레스 검사 ▶ 통합건강증진사업 안내 ▶ 건강소원쓰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심뇌혈관 질환 예방 생활수칙, 암 조기검진, 모바일 헬스케어, 치매 예방 및 관리법 등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룰렛 돌리기를 활용해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행사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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