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3일 양파 수확에 이어 12일 매실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최헌규 본부장,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한빛원자력봉사대 35명은 군남면 소재의 매실 농원을 방문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평(3.3㏊)에 달하는 밭의 매실을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광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7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한 만큼 본부는 두 차례 일손돕기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친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