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최헌규)가 지난 19일 대마면 주택화재 피해가정에 1천만원을 지정기탁 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5월15일 발생한 주택화재 피해가구로 대마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와 대마면 남녀의용소방대에서 화재 발생 다음날 16일 긴급으로 화재폐기물 처리 등 현장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나 화재피해 주택 복구 시공 및 손실된 재물 구입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돼 피해자가 심적으로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었다.
정회덕 대마면장은 “전달해주신 성금은 주택화재 피해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눔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주신 한빛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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