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그룹(회장 배상윤)이 지난 18일 법성고(교장 고은영)를 방문해 농구부 후원 및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법성고 31회 졸업생인 배상윤 대표는 신입생 모집뿐만 아니라 선수 수급이 어려워 운동부가 해체 위기라는 모교의 어려운 소식을 접하고 발전기금 3,000만원과 KH그룹에서 생산하고 있는 300만원 상당의 필룩스 우드스탠드 100개를 전교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을 가진 KH그룹은 KH필룩스, KH건설, KH iHQ, KH전자, 평창 알펜시아, 그랜드하야트 서울 등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최고의 목표만을 제시하고 신뢰받는 리더, 확신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전진하는 구성원이라는 경영철학을 가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그룹이다.
고은영 교장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지원을 나눠주신 KH그롭 회장께 감사드리며 우리 법성고 학생들이 향후 대한민국을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