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사무소(면장 임형표)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을 통해 뜨거운 폭염을 이겨내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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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군서면 나눔냉장고 협약기관으로써 무더위에 대비해 비타민 음료 30박스를 전달해 맞춤형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또 삼성디지털프라자 영광점(대표 김경찬)이 취약계층 3가구에 고효율 전기밥솥을 기탁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서면 나눔냉장고는 지역주민과 기관의 유기적 상호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을 공유·연계함으로써 보다 현실적인 안전망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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