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관필·장영기)가 생활개선회(회장 김영진)와 함께 5월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세대에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식사 준비가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밑반찬(3~4종)을 주 1회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7월에도 계속된다.
김영진 생활개선회장은 “한끼라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관필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반찬 지원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