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영산성지고(교장 신호래)가 1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정과 특성화 바리스타 수업을 통해 지역주민 8명과 학생 5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했다.
영산성지고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과 함께 직업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특성화 수업을 통한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이뤄진 결과물로 영산성지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신호래 교장은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단순한 기술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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