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지난 6월12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경영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신협중앙회 경영자문위원회는 신협중앙회장을 포함해 신협 전반에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연륜과 경험을 고루 갖춘 중앙회 전임원, 전지역협의회장, 전이사장 등 신협중앙회장을 포함해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중앙회장이 맡는다. 
이들은 2026년 2월까지 신협발전을 위한 경영전략 및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 등의 활동을 한다.
김용식 위원은 12년간 영광함평신협의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영광함평 관내에서 재무건전성이 튼튼한 서민금융기관으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이 커 영광군으로부터 표창장 및 영광군민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식 위원은 “신협은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