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가 지난 2일부터 지역 언론인들과의 차담회를 개최했다. 차담회는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김강헌 의장과 조일영 부의장이 지역현안과 의회활동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독단적으로 의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동료의원들과 소통하며 후반기 의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