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왕희·조영)가 지난 10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가家 백수읍 방역특공대’ 해충방제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7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과 장마철인 7월 등 총 2회에 걸쳐 해충방제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전문 방역업체가 주택을 직접 방문해 방제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용도 해충방제 물품도 제공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체 정기회의를 갖고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등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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