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가 가마미, 백바위, 송이도 등의 해수욕장과 우산공원, 물무산 행복숲 물놀이장 등 여름철 주요 피서지 7곳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영광경찰서와 영광 여성일상지킴이(대표 나은주) 단원들이 함께 점검하며,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의 종류와 예방요령 등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