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새로운 환경에서 화합 이뤄가자"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회장 나공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이날 준공식은 현판식과 경과보고가 이어졌으며 노인회장의 환
영사와 단체장들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됐다.
평촌경로당은 지난 7월13일~9월25일까지 3개월간 공사가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56,743천
원(보조 45,000 자담11,743천원)을 들여 대지 209평에 건물 32,4평, 시멘트벽돌 슬라브건
물로지어졌다.
평촌마을은 1837년 홍천용씨태고가 강원도에 들어와 살면서 성촌했고 1837년 옹기그릇을
만드는 마을로서 평촌마을을 점등이라고 불러 왔으며 1900년 설매산밑의 평지마을이라 하
며 평촌이라 불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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