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박홍영)가 지난 7월26일 원기회복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약해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군남면이장단 후원금(50만원)으로 추진하게 됐다.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남면이장단(단장 박홍영)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16명에게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박순희 면장은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재원을 마련해 준 군남면이장단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 군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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